2018년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2018년 여름의 포문을 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스릴 넘치는 스토리, 경이로운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과 인간의 만남부터, 존재해선 안될 생명체의 등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다시 돌아온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는 한편, 화산 폭발로 인한 멸종 위기에서 살아 남은 마지막 벨로시랩터 블루와 오웬이 마주한 장면은 그들이 어떻게 함께 위협을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티렉스의 여전히 압도적인 위용 또한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진화 그 이상의 공룡 인도미누스 랩터가 점차 인간에게 포위망을 좁혀가는 모습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작 이상의 강렬한 서스펜스와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역대 전세계 흥행 수익 4위에 등극했던 전대미문의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이후 3년 만의 신작.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스케일과 액션으로 무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작의 주역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컴백해 반가움 더한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시리즈의 창시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레전드 시리즈다운 압도적 비주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수)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UPI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