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미치겠다,너땜에' 이유영·김선호, 절친 첫등장→묘한 '동거' 시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7 22: 12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이유영과 김선호가 절친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극본 박미령)'에서는 은성(이유영 분)이 래완(김선호 분) 집에서 묵게됐다. 
이날 은성은 밤늦게 혼자 있는 래완 집으로 향했다. 래완은 음악을 듣고 있던 탓에 누가 왔는지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다. 

이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마주친 두 사람, 래완은 은성을 내쫓으려 했으나, 은성은 마치 자기 집인냥 래완의 집에서 이것저것 뒤지며 급기야 냉장고에서 와인을 꺼냈다. 
 
래완은 이를 귀찮게 생각하며 집을 돌려보내려 했으나 은성은 잠옷차림으로 나타나 '여기서 자고 갈거다"라고말해 래완을 당황시켰다. 
알고보니 수도관 공사로 며칠동안 래완의 집에서 묵겠다는 것. 하지만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번에도 보름동안 래완의 집에서 신세를 졌기때문,
은성은 열흘만 봐달라고 했으나, 래완은 이를 거부하며 5일로 협의봤다. 결국 두 사람은 5일 동안 함께 지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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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치겠다, 너땜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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