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연예인으로 G드레곤이 언급, 특히 그의 저작권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효자 연예인이 언급됐다.
이날 효도왕 스타에 대해 원탁의 기자들이 입을 모았다. 먼저 수지를 언급,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창시절부터 피팅모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JYP 오디션에 합격 후 미쓰에이로 데뷔,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면서 큰 사랑을 받게된 것. 이후 수지는 크게 성공하며, 효녀란 별명답게 부모님께 카페, 집,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JYP에게도 100억원 매출을 상승시켰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혜리에 대해 언급, 역시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걸스데이로 데뷔, 크게 주목받은 것은 '진짜사나이'에서의 애교짤로 광고 10억 매출을 올렸다는 것.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이후 100억 소녀로 등극했다. 혜리는 광고로 수입을 올리며 부모님께 집, 차 선물한 것도 모자라, 노인복지 위해 5천만원 기부하는 선행까지 해 훈훈함을 안겼다.
계속해서 효녀가수로 이효리가 꼽혔다. 역시 과거 어려운 집안환경부터 시작한 이효리는 핑클로 데뷔 이후 솔로로 크게 성고하며 부모님께 고급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남자 연예인에 대해 언급, 무엇보다 G드래곤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현재 입대후 군복무를 하고 있음에도 한해 저작권 수입만 8억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G드래곤은 부모님을 위해 10억 상당한 별장까지 통큰 선물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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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