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한채아♥차세찌 결혼 축하 "축복해, 행복한 가정 이루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07 17: 57

정태우가 배우 한채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태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채아. 5월의 신부"라고 한채아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한채아-차세찌 커플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모습. 정태우는 "소중한 시간 축복해. 행복한 가정 이루길"이라고 한채아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어 "이맘때 이곳에서 우리도 결혼을"이라고 같은 결혼식장에서 치른 결혼식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내가 사준 넥타이 매고. 어린이날 독박 육아했다고 주는 선물이야, 결혼기념일 선물이야"라고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는 현재 2세 축복이를 임신 중으로, 심한 입덧으로 신혼여행 대신 신혼집에서의 휴식을 택했다. 부부가 된 한채아와 차세찌는 서울 마포구의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한채아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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