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호원과 최진혁 그리고 송하윤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다.
7일 오후 이호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이호원이 '마성의 기쁨' 출연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송하윤과 최진혁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마성의 기쁨'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아직 '마성의 기쁨'은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다. 이번 달 안에 드라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 의사 공마성에게 어느 날 황당한 기억이 끼어들면서 한물간 여배우 주기쁨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진혁은 '터널'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며 송하윤 역시 '쌈, 마이웨이' 이후 첫 작품이다. 이호원은 올해 종영한 '투깝스' 이후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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