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더 귀여워졌네"…유진♥기태영 딸 로희, 훌쩍 큰 러블리 일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07 16: 55

유진이 딸 로희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가 색칠놀이하고, 낮잠을 자는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하루중 얼마 안 되는 차분하게 앉아있는 시간. 아침햇살 받은 사랑스런 너의 모습"이라고 로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는 테이블에 앉아 색칠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찍는 엄마를 향해 짓는 눈웃음이 사랑스럽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 로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포즈를 취한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입혀줬더니 어울리는 신발 찾아서 신고 장난기 그득한 얼굴로 포즈!"라고 로희의 사진을 설명했다.
다음 사진에서는 로희가 낮잠에 빠져든 모습. 유진은 "잠든 로희의 얼굴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 로희의 꿈에도 내가 있었으면"이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듬뿍 전했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으나, 최근 하차했다. /mari@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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