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최은경 “탄탄한 등 근육→‘등의 신’ 별명도 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07 12: 31

‘1 대 100’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MC는 “최은경 씨 복근이 화제다”고 말하며 최은경의 몸매 사진을 공개했고,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깜짝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가 “운동하신지 얼마나 됐는가”라고 묻자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지 20년 됐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운동 강의를 펼쳤다.
한편 ‘1 대 100’은 오는 8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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