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각각 엘클라시코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대 레알마드리드. 일하러 왔지요. 일하러 온 김에 엘클라시코 봤지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FC 바르셀로나 응원석에 앉아 유니폼과 깃발까지 든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특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리가. 엘클라시코. 바르샤 홈경기"라는 글을 게재한 뒤 응원석 인증샷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엘클라시코'는 스페인 리그 '라 리가'를 대표하는 두 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일컫는 단어다.
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정은지, 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