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가 철통보안 속 결혼한다.
한채아 차세찌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개최한다.
이날 결혼식은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가족, 친지,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한 뒤 축의금을 받지 않는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재진의 접근도 일체 차단했다. 한채아 차세찌 결혼식을 앞두고 완벽한 철통보안이 이뤄졌다. 경호 인력이 예식장 앞에서 주변을 철저히 통제했다.
한채아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 인정 후 약 1년만인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한채아는 최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으로 인한 입덧으로 신혼여행 대신 태교를 선택한 한채아는 결혼과 출산 후 배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pjmp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