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이병재 "'유스케' 보니 한심, 실력에 비해 거품꼈다" 혹독자평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06 09: 49

'고등래퍼2' 이병재(빈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후 혹독한 자평을 내놨다. 
이병재(빈첸)는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 직후 이병재(빈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에 "'유스케' 봤는데 참 한심하네요. 여러모로 너무도 부족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거품이 껴서.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더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병재(빈첸)는 '유스케'에서 '고등래퍼2'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들을 대거 다시 선보였다. '탓', 바코드', '마음을 잃다' 무대 등을 통해 지상파 첫 음악방송 데뷔를 알렸다. 
한편 로맨틱팩토리 소속 이병재(빈첸)는 지난 4월 방송된 Mnet '고등래퍼2' TOP3 출신으로, 어린 나이라 믿기지 않는 탄탄한 실력과 작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로맨틱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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