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오늘(6일) 생일을 맞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축하를 많이 많이 받는 생일이군요. 고마워요. 우리 엑소엘. 큥일축하 다 봤다. 연습하면서 덕분에 많이 힘나요. 고마워요. 행복한 큥일 오늘은 맛난 거 많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1992년 5월 6일생으로, 지난 2012년 엑소-K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시우민, 첸으로 이뤄진 엑소의 유닛그룹 엑소-첸백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달 10일 발매된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는 음반은 물론, 타이틀곡 '花요일' 음원까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현이 속한 엑소-첸백시는 오는 9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을 발매하며 한국에 이어 일본 활동에 나선다. 또한 5월 11~13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개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백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