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가수 그레이의 투샷이 공개됐다.
그레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co Ch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레이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함께 로꼬 콘서트 플래카드를 들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지난 5일 진행된 로꼬의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레이와 투샷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과 로꼬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를 인연으로 콘서트에도 참석해 공연을 즐긴 것. 이날 콘서트에는 강다니엘 뿐만 아니라 장기하 이이경 등이 관객석에서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꼬는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로꼬모티브 2018'을 성료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그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