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첫 제자들과 추억" 유노윤호, 어린이날 '동심' 소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5 19: 19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이 맡았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유노윤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들, 우리 산새반친구들 ^^ 고맙고 사랑해요"란 글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산새반 아이들의 개구쟁이같은 모습이 가득한 사진이며, 유노윤호 역시 V자를 취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새로운 삶에 도전, 3일동안 산새반 비타민 선생님으로 실제 유치원에서 가수가 아닌 유치원 선생님으로 도전한 바 있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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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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