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구 아이콘 BTS&이승환, 노래 받아쓰기로 세대공감 이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5.05 13: 38

 오늘(5일)방송을 앞둔 '놀라운 토요일' 5회에서는 BTS와 이승환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해 세대 간 공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먼저 '도레미 마켓' 코너를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코너를 후속적으로 공개할 예정.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BTS와 이승환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세대공감을 선사한다. BTS가 오늘날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라면 이승환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뮤지션 중 한 명인 것.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진 멤버들이 힘을 합쳐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기대가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어린이날에 걸맞은 복장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제각각 특정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는 복장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방송. /nyc@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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