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정해인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하다가 달려와 인사하는 녀석은 니가 처음이야. 절반만 완성된 메이크업도 너무 멋있더라 ^^ 처음 만났던 6년 전과 너무나 똑같이 한결같은 사람. 더 잘 되어도 너무 좋을 사람. #축하해 #백상예술대상”이라는 칭찬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송은이와 정해인이 꽃을 들고 활짝 웃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후배 간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은이와 정해인은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수상했고 정해인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