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또 한번 '런닝맨'을 흔든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레전드급 활약을 펼친다.
앞서 지난주 방송분에서 ‘전소민X양세찬 합류 1주년’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던 트와이스는 ‘애교 삼행시+반전 댄스’를 선보이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주요 포털과 SNS에서 수많은 짤방을 생성했다. VOD 다시보기 조회수는 총 100만뷰를 훌쩍 뛰어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이 기세를 몰아 6일 방송분에서는 트와이스 쯔위의 기상천외한 신체 개인기 3종세트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범상치 않은 쯔위의 반전 신체 개인기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에 맞서 김종국과 이광수도 숨겨두었던 신체 개인기를 공개했다.
특히 이광수는 아무도 따라하지 못할 것을 장담하며 손가락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들도 똑같이 따라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의문의 굴욕을 맛본 이광수는 결국 “트와이스는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냐”며 버럭했는데, 예능 만능돌로 거듭난 트와이스의 끝나지 않는 활약상은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