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독보적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5일 공개한 사진 속 신현빈은 촬영 소품인 LP판을 들고 포즈를 짓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를 뿜는 여신의 면모가 발휘됐다.
OCN드라마 ‘미스트리스’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신현빈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돋보였다.
신현빈은 ‘미스트리스’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은수는 옛 연인의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으면서도 사건의 진실에 대해 추적해나가는 인물이다.
신현빈은 탁월한 완급조절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유본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