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18살차' 함소원♥진화 부부, 이태원 포착.."신혼느낌 풀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04 21: 43

홍석천이 함소원-진화 커플과 친분사진을 남겼다. 
홍석천은 4일 SNS에 "이 예쁜 커플 어쩔거냐. 사진 보정해서 올려보려 했는데 그냥 원본이 젤 예쁘네. 원래 넘 이쁜동생들이라 보정필요업쓰 부러운것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넘 꿀 떨어져서 신혼느낌 넘 풀풀 ㅎㅎㅎ 길거리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이뻐라 한다 ㅎㅎㅎ 두 사람 넘 축하하고 행복해라 #함소원 #진화 #김범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함소원-진화 커플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소원은 연하의 남자 친구 옆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진화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함소원과 지난해 중국 SNS 스타인 진화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비판과 노이즈 마케팅 의혹도 일었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가족들의 반대도 극복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 2월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이미 부부인 사이. 지난달에는 웨딩화보까지 찍으며 부부로 한 걸음 더 거듭났다. 
이런 가운데 훈훈한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팬들은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