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수 본부장이 하반기 ‘한식대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수 본부장은 4일 오후 서울 코엑스 프레스룸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 기자간담회에서 올리브 채널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주거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제대로 콘텐츠로 잘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 어떻게 잘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들을 하고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식대첩’을 작년에 쉬었는데 올해 하반기에 ‘한식대첩’을 다시 한 번 크게 포맷이나 여러 가지 바꿔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한식에 대한 현재의 키워드를 담아서 기획하고 있는 중이다. 기대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