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콘' 이기우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리 서핑·캠핑 좋아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04 14: 01

배우 이기우가 이미지와 달리 서핑과 캠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기우와 한혜연은 4일 오후 서울 코엑스 프레스룸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 기자간담회에서 올리브콘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혜연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일반인이나 다름 없지만 셀럽이라고 하면 개인 사생활 부분들을 공개할 기회가 없다. 제 그런 것이 최근에 조금 공개되면서 궁금해 하셔서 참여하게 됐다. 저는 혼자 산지 얼마 안됐고 완전 비기너라서 저도 이런 곳을 찾아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혼자 산지는 3년밖에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우는 “저도 영광스럽다. 저도 배우이다 보니까 저를 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보시면서 저에 대해 정해놓은 이미지가 있으신 것 같다. 그런데 저는 그런 이미지와 다른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서핑이라든지 캠핑이라든지. 이런 점을 SNS를 통해 최근 보여드려서 여기에 참여하게 된 것 같다. 많은 분들게 이런 팁이나 노하우를 전수해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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