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KBS 2TV '슈츠'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비와이는 4일 자신의 SNS에 "비와이 연기한 비와이. 장동건 형님 카리스마때문에 눈 못 마주치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츠' 촬영장에서 비와이, 장동건, 진희경, 박형식이 나란히 서있다. 특히 네 사람은 각양각생의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비와이가 최귀화, 박형식과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기개재밌다 #슈츠"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비와이는 지난 2일과 3일 '슈츠'에 출연해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그는 박형식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슈츠'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비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