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특집 ‘더스테이지 빅플레저’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으로 5월의 무대를 꾸민다. 윤형렬, 유지, 마이클 리, 정동하가 오는 25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달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뮤지컬 특집 '노트르담 드 파리'로 무대를 꾸민다.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인 만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2008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관객 수 100 만 명 이상 돌파하며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전 세계적 흥행 대작으로 한국어 버전 10주년 공연을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를 통해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무대를 뚫고 나오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배우 윤형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실력파 가수 유지, 가수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믿고 듣는 보컬 정동하,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마이클 리, 무대 위 미친 존재감, 파워풀한 성량의 소유자 배우 최민철, 완벽한 감정 전달로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배우 최수형 등 6명의 조합이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5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 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송은 SBS funE 6월 1일 밤 12시, SBS MTV 6월 6일 밤 10시 30분, SBS UHD 6월 11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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