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설현과 만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의성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부러워해 이것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의성과 설현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설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가운데 대상의 영광은 드라마 '비밀의숲'과 영화 '1987'에게 돌아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의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