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세이브 이종혁,'기념구는 소중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5.03 23: 08

kt wiz가 연장 접전 끝 승리를 잡았다.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5차전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시즌 전적 16승 17패 째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연승 기세를 잇지 못하고 시즌 10패(22승)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첫 세이브를 기록한 kt 이종혁이 기념구를 전달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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