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측이 최종회 대본 탈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3일 OSEN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최종회 대본이 현재 수정 중으로 완전히 탈고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의 아저씨'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으며 결말 함구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최근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 이번주 휴방을 선택했다.
이제 단 4회 만을 남겨놓은 '나의 아저씨'는 오는 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에 정상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나의 아저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