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백상'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커플 케미 "달달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03 21: 08

손예진과 정해인이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나란히 입장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생중계됐다. 진행자인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제일 먼저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 후반부에 정해인이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고 먼저 등장했고 뒤이어 손예진이 자리했다. 손예진은 드레스여신답게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살구색 드레스를 소화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진행을 맡은 수지는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로 등장했다. 팬들은 연신 "예쁘다!"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여배우들의 의상은 화이트 드레스가 대세였다. 수지를 비롯해 김세정 서은수 원진아 공승연 정유미 백진희 송하윤 이하늬 등이 순백의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설현은 블랙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빛냈다. '미스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남주도 블랙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나나, 문소리도 블랙드레스로 섹시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들을 비롯해 조우진 허성태 박호산 진선규 최희서 이수경 이수지 예지원 박해수 나영희 안재홍 장혁 이세영 이주영 이준혁 김정현 이보영 허율 박희순 김윤석 조승우 양세종 라미란 염혜란 마동석 김동욱 류준열 전혜진 김희원 박서준 우도환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오늘 오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이날 시상 대상은 TV 부문 경우 대상,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남녀최우수연기상, 남녀신인연기상, 남녀예능상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남녀최우수연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연기상을 시상한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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