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예쁘다!" '백상' 잘생김 보검×여신 수지, 팬들 엄청난 환호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03 20: 15

수지 박보검 신동엽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생중계됐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제일 먼저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지는 하얀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로 등장했다. 팬들이 "예쁘다!"라고 소리를 쳤다. 

박보검과 신동엽의 등장에 팬들이 많은 환호성을 자아냈다. 
뒤이어 조우진 허성태 박호산 진선규 김세정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이날 오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이날 시상 대상은 TV 부문 경우 대상,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남녀최우수연기상, 남녀신인연기상, 남녀예능상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남녀최우수연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연기상을 시상한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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