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가 배우 스티븐연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타블로는 3일 자신의 SNS에 "a musician & an actor(뮤지션과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타블로와 스티븐연은 나란히 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블로와 스티븐연은 지난 2015년부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분야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을 하면서 공감대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현재상영중 2018'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티븐연은 영화 '버닝'에 출연해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타블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