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게리 올드만X크리스토퍼 놀란X존 트라볼타, 71회 칸영화제 초청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5.03 07: 58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유명 배우들과 감독들이 찾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2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칸 국제영화제 측은 “2018년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4명의 영화인들을 초대했다”며 “그들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작업 스타일을 공유하도록 제안했다”고 밝혔다.
올해 칸 영화제를 찾는 유수의 영화인들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라이언 쿠글러와 배우 게리 올드만, 존 트라볼타 등 4명이다.

먼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10일 오후 4시 칸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부뉴엘 극장을 찾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은 12일 오후 4시에, 존 트라볼타는 16일 오후 4시 45분에, 게리 올드만은 18일 오후 4시에 각각 브뉴엘 극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게리 올드만은 올 3월 열린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그의 소감 및 계획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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