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여자친구 떴다 하면 선물 싹쓸이(ft.신비 발가락)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5.02 18: 54

 걸그룹 여자친구가 2배속 댄스 장인답게 최초로 롤로 댄스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곡 '밤'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비는 안무 도중 신발을 벗어던지는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여자친구와 '주간아이돌'의 인연은 깊다. 2배속 댄스 자체를 여자친구가 탄생시킨 바. 여자친구는 '밤'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연이어 1인 1안마기를 걸고 롤코 댄스에 도전했다. 저속과 고속을 오가는 댄스 미션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성공한 그룹이 없었다. 여자친구는 마치 연습했던 것처럼 완벽하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상민은 "꼭 보내주겠다"며 약속했다.
내가 쓴 이력서 코너에서는 예린은 어른폰으로 '휴대폰 사이즈 액정 붙이기'에 성공했다. 은하는 "요즘 22병에 걸린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발가락이 유난히 길다는 말에 발가락으로 선물 집기에 도전, 모든 선물을 싹쓸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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