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손예진에게 커피차와 간식을 보내며 드라마를 응원했다.
이민호는 최근 손예진이 출연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현장에 커피차와 쿠키, 핫도그 등을 선물했다.
이민호는 간식들을 보내면서 현수막과 스티커 등에 '밥 잘 사주는 예쁜 예진 누나, 커피는 내가 사줄게' '밥 잘 사주는 예쁜 예진 누나, 내가 간식도 사줄게' 등의 응원 문구를 게재했다. 또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를 향해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커피차 업체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이번엔 꽃보다 아름다운 배우 손예진 님께 출동했다. 손예진 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커피차 사진도 찍어주셨고, 아이스라떼와 핫도그를 드시고 가셨다"며 인증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울 강남구청에서 대체 복무 중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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