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측이 구원파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배용준은 구원파와 전혀 관계 없다"고 세간의 구원파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한 매체는 2일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 현장을 목격했다며 당시 포착한 사진과 함께 녹음한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배용준 역시 구원파 신도로 구원파 성경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배용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배용준 측은 "배용준은 구원파와 전혀 관계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용준 측은 "박진영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박진영이 주최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구원파는 아니다"라고 구원파 의혹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편 배용준은 최근 박수진의 출산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011년 '드림하이'와 다큐멘터리 출연 이후로는 연기 활동은 휴식 중이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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