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2’가 TV 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연애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말 발표한 4월 4주차 TV 화제성 보고서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2’는 비드라마 부분 프로그램 184편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되는 입주자들의 매력과 새로운 ‘여자 메기’(김장미) 출연자의 등장으로 한층 더 복잡 미묘해진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에서는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김현우-오영주의 모습과 ‘여자 메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성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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