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첫 내한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의 다양한 매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5.02 11: 10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2' 내한 공식기자회견에서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 터지는 캐릭터인 데드풀로 한국을 찾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어제 이른 새벽부터 입국해 한국 영화 팬들과 조우했다. 이른 새벽부터 인천공항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을 환영하기 위한 국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부 팬들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밤새도록 기다렸고 매우 이른 시간주터 자신을 만나기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을 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기뻐했다.
한편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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