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헤르쯔, 오늘(2일) 데뷔 싱글 '온앤오프' 발표.."실력파 탄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5.02 14: 28

신인 가수 케이헤르쯔(KxxHz)가 강렬한 비트에 기계적 사운드의 테크노 하우스 곡 '온 앤 오프(ON N OFF)를 발표했다.   
케이헤르쯔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첫 싱글 '온 앤 오프(ON N OFF)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알린다.  
케이헤르쯔는 첫 싱글 '온 앤 오프(ON N OFF)'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녹음, 다양한 디자인과 영상 작업까지 모든것을 도맡아 자신의 능력을 한것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영국의 닉키 하워드가 맡아 사운드에 힘을 더했다.  

케이헤르쯔는 소리의 가장 단위인 진동의 수, 주파수를 나타내는 KHz 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이름으로 어떤 설명의 수식어와 장황한 가사 없이 소리의 결합으로 청자의  감각과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추구한다.  
소속사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측은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폭을 넓혀가는 EDM과 DJing 시장에 신선한 아이콘이 될 '케이헤르쯔(KxxHz)'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와 음원 리믹스 컨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 환경에 맞는 대중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며 "음악적 실력과 눈을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