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 밴드 아이즈(IZ)가 ‘쇼챔’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격,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아이즈는 오늘(2일) 오후 7시 방송될 케이블TV MBC뮤직 ‘쇼! 챔피언(이하 ‘쇼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ANGEL(엔젤)’의 동명 타이틀곡 ‘ANGEL’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즈는 ‘쇼챔’에 이어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2 ‘뮤직뱅크’, 6일 SBS ‘인기가요’에 릴레이 출연해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다.
신곡 ‘ANGEL’ 컴백 무대에서는 싱그럽고 청량미 넘치는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남성미를 입은 아이즈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은 물론, 한 단계 성장한 ‘밴드 아이즈’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ANGEL’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있고 유쾌하게 담아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즈의 신보 ‘ANGEL’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새살’, ‘Ole Ole(오레오레)’, ‘ㅠㅠ(너 없는 하루)’, ‘난리법석이야’, ‘저격해’, ‘ANGEL’ Inst. 버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7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ANGEL’의 전체 프로듀싱으로 역대급 지원사격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GEL’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즈는 2일 ‘쇼챔’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