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한보름 “4일 밤새워 만든 부채..다 못보여줘 아쉬워” 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02 08: 48

배우 한보름이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보름은 2일 자신의 SNS에 “김종민, 이태곤, 한보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룻밤만 재워줘’ 재밌게 보셨나요. 스페인에서 따뜻한 가족 분들을 만나면 손수 만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4일 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게 많아요.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해주세요. 부채 3000원, 노리개 3000원, 한지포장지 2개 2000원. 끈 500원.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보름이 직접 만든 부채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시중에서 파는 부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 부채는 지난 1일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도 공개됐는데 한보름이 이태곤, 김종민과 함께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스페인 대가족을 만나 하룻밤 도전에 성공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보름이 한국에서 재료를 직접 골라서 만든 전통부채를 선물했고, 선물을 받은 가족이 크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한보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