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 Label SJ와 계약이 만료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Label SJ 측은 "2018년 4월 29일 부로 헨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헨리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그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헨리는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년간 SM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던 헨리는 다채로운 재능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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