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오는 5월 컴백한다.
내달 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10년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샤이니의 컴백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샤이니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5월 말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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