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깜찍뽀뽀"..'슈퍼맨' 윌리엄♥태라, 초콜릿 잘주는 예쁜 누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30 07: 20

윌리엄이 리키 김의 딸 태라와 귀여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누나인 태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뽀뽀까지 한 것.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엠티를 떠났다. 엠티에는 리키 김과 그의 자녀 태오, 태라도 함께 했다. 샘 해밍턴과 리키 김은 오래 전부터 절친한 사이.

특히 윌리엄과 태라는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윌리엄의 첫 뽀뽀 상대가 태라였던 것. 태라는 가족들이 윌리엄을 언급하자 미소를 지었다.
엠티에 도착한 윌리엄은 태오, 태라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태라가 넘어졌고 윌리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에 태라는 감동을 받은 듯 윌리엄의 손을 잡은 채 옷장 속으로 데려갔다. 이어 태라는 윌리엄에게 초콜릿을 건넸고 윌리엄은 귀여운 뽀뽀로 화답했다.
이처럼 윌리엄과 태라는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조차 미소짓게 만들었다. 깜찍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이후 윌리엄은 리키 김이 살고 있는 미국 LA에 가고 싶냐고 묻자 "네"라고 크게 답하며 또 한 편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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