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랑으로 완성한 트와이스의 부재중 레시피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서툴고 실수도 했지만,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요리를 완성했다. 화기애애하고 시끌벅적하게 레시피를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WICE X Calling Recipe (트와이스 X 부재중레시피)'를 진행했다. 정연이 메인 셰프로 나서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의 도움을 받아 김치전과 감자전을 만들었다. 지효와 나연, 모모가 지원사격에 나서 정연을 도와줬다.
이날 정연은 아버지 유창준 셰플에게 김치전과 감자전 만드는 방법을 설명들으면서 진지하게 요리에 집중했다. 멤버들이 시끌벅적하게 이야기해도 정연은 트와이스를 위한 요리에 매진하는 모습이었다. 유창준 셰프는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게 세심하게 설명해줬고, 정연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맛있는 감자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완성된 전을 맛있게 먹으면서 정연의 실력을 칭찬했다. 유창준 셰프의 도움을 받아 멤버들에 대한 사랑으로 완성한 요리였다. 정연도 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은 트와이스 멤버들은 유창준 셰프를 위한 깜짝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결국 힐링으로 마무리한 것. 트와이스는 '잘자요 굿나잇'을 라이브로 부르며 유창준 셰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연도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와 감사 인사로 전하면서 따뜻한 시간을 완성했다. 결국 사랑과 힐링으로 마무리된 트와이스의 부재중 레시피였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