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에 문가비가 떴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별여행사’ 코너에 출연한 문가비는 박나래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분해 지난주 박나래가 ‘문가비 따라잡기’로 보여줬던 핑크 레깅스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의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 미모는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문가비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박나래는 누가 봐도 똑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문가비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포커페이스 등 반전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문가비는 이용진에게 차인 박나래를 위해 복수를 해주겠다며 섹시 댄스로 이용진을 유혹했고 바닥에 넘어지는 몸 개그도 불사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