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SNS에 "bff, 베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딸 하루와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로 회색 후드셔츠를 입은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타블로와 하루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에 푹 빠진 듯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타블로는 에픽하이 콘서트 '현재 상영중 2018'을 준비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타블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