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신곡 '별, 그대'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황치열은 29일 자신의 SNS에 " 금요일 뮤직뱅크, 토요일 쇼!음악중심, 일요일 인기가요까지. 오랜만에 음악방송 출연에 두근, 설렘. 그리고 후배 사이에서 ‘어색, 쑥스’"라고 밝혔다.
이어 "3일 동안 이른 새벽부터 저와 함께 해준 ‘리더’님들 너무 감사해요. 리더 님들 덕분에 힘이 나고, 무대에서 행복합니다. ‘별, 그대’ 파이팅~ #별,그대#황치열#치여리더#음악방송#사전녹화#쑥스럼"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황치열은 귀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치열은 지난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 셀프(Be Myself)'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별, 그대'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타이틀곡 '별, 그대'는 황홀했던 사랑의 순간을 기억해내며 가장 뜨거웠던 때를 떠올릴 수 있는 노래로, 황치열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황치열은 컴백 직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황치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