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미스트리스'가 역대급 '19금' 수위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미스트리스' 첫 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6%, 최고 2.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상위권에 랭크 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화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과 사건을 만나며 평범했던 일상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 장세연(한가인), 김은수(신현빈), 한정원(최희서), 도화영(구재이)의 이야기가 담겼다.
동시에 네 친구의 독특한 캐릭터 컬러는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할 의문의 시체 미스터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시체를 처리할 계획을 세운 네 친구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고, 의문의 시체는 누구일까.
무엇보다 파격적인 수위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구재이의 아찔한 베드신은 이미 전파를 탔고 최희서 역시 예고편에서 파격 연기에 도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스터리와 관능, 스릴러를 선보인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