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오지환,'승리 이끈 쌍둥이 군단 강타자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28 20: 36

LG가 삼성을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선발 김대현이 5.1이닝 3실점(2자책)으로 2승째를 따냈다. 셋업 김지용이 6회 1사 만루 위기에서 불을 끄며 2이닝 1실점으로 8홀드를 기록했고, 정찬헌은 8회 2사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9세이브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LG 김현수와 오지환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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