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마스크가 필요 없는 공기 청정 여행지를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후 4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짤방트래블’에서는 보기만 해도 정화되는 여행지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짤방트래블’은 랜선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타파, 마스크가 필요 없는 공기 청정 여행지 TOP5를 공개해 답답한 공기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뻥 뚫어준다.
특히 미세먼지가 없어 맑고 투명한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캐나다의 캘거리부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명소로 유명한 호주의 멜버른, 깨끗한 여유로움이 넘쳐흐르는 스웨덴의 웁살라 등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욕구 충만한 청정 구역을 발표할 예정인 것.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자연경관이 펼쳐진 공기청정 여행지의 특별한 관리 비법까지 알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불어 한국보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무려 21배 낮은 공기청정 여행지 대망의 1위가 공개되며 양세형이 격한 공감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청정지역 1위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nahee@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