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놀라운 토요일' 키X박나래, 트와이스·위너 노래서 '석고대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4.28 14: 04

'놀라운 토요일' 에이스 키와 박나래가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위너, 트와이스, 타샤니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먼저 '도레미 마켓' 코너를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코너를 후속적으로 공개할 예정.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을 앞두고 미션곡을 부른 가수들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위너, 트와이스, 그리고 여성 듀오 그룹 타샤니가 바로 그들. 앞서 예고편을 통해 가사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등 내부 분열을 일으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어떤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키는 이날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키는 혜리, 한해와 함께 노래 받아쓰기 미션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 멤버로 자리잡았으나 오늘 방송 예고편에서는 박나래와 함께 무릎을 꿇고 거듭 사과한다고. 키와 박나래가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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