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송은이 "전현무, 자나깨나 '겸둥이' 한혜진만 생각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28 12: 31

송은이가 전현무의 '한혜진 사랑'을 인증했다. 
송은이는 28일 DJ를 맡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전현무가 우리 (한)혜진이 얘기 라디오에 해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전현무의 일편단심 한혜진 사랑을 알렸다. 
송은이는 "전현무의 겸둥이 한혜진 씨가 우리 라디오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숙은 "한혜진 씨 너무 좋다. 유쾌하고 감 있다. 말을 툭툭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데 너무 좋다"며 "한 번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송은이는 "전현무가 '우리 (한)혜진이 얘기 라디오에 해달라고 하더라"며 "이렇게 전현무가 자나깨나 한혜진을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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