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정창영, 오늘 결혼..5살차 연상연하 부부 탄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28 08: 16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오늘(28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아와 정창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바다와 한동근, 레이나가 나선다. 정아는 바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터라 이 이연으로 축가를 부르게 됐다.

한동근과 레이나는 정아가 이전에 몸담고 있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특히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멤버로 여전한 그룹 의리를 보여주게 된 셈이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미녀 가수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는데, 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가량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사람은 5박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창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